서울사랑상품권 9월 총정리 알아보기

추석이 다가오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부담된다면,
이번 9월 발행되는 서울사랑상품권을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울시가 운영하는 이 모바일 지역화폐는 시민들의 생활비 절감을 돕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매달 발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9월에는 기본 7% 할인에 더해 일부 자치구에서는 추가 페이백 이벤트까지 진행돼,
최대로 따지면 12%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 기본 개요

할인율 : 상시 7% 할인 제공
구매 한도 : 1인 기준 월 50만 원, 최대 150만 원까지 보유 가능
소득공제 : 결제 수단이 카드라면 30% 소득공제 혜택 적용

종류

서울 전역에서 이용 가능한 광역형
특정 자치구 내에서만 쓸 수 있는 자치구형

구매 가능한 플랫폼

서울사랑상품권은 오프라인 판매가 불가하며, 반드시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

서울페이플러스 구글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서울페이플러스 앱스토어 바로가기

네이버페이 머니 (2025년 추석부터 신규 지원)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등

TIP : 발행일에 접속자가 몰리면 앱이 느려질 수 있으니,

하루 전 미리 앱 설치 및 본인 인증을 마쳐 두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2025년 9월 추석 발행 일정

이번 추석을 맞아 서울시는 총 2,755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사흘 동안 나누어 발행합니다.
발행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자치구별로 다른 시간대에 순차 판매됩니다.

9월 16일(화) : 용산(9시), 서초(10시), 중랑(11시), 관악(13시) 등
9월 17일(수) : 강북(9시), 도봉(10시), 마포(11시) 등
9월 18일(목) : 금천(9시), 은평(10시), 강남(11시, 500억)

👉 발행 시간대가 제각각이라서, 본인이 거주하는 자치구의 판매 시각을 꼭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혜택 ㅣ 페이백 이벤트

이번 9월 상품권은 기존보다 더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본 할인 : 7%

추가 페이백 : 중구, 용산, 성북, 서대문, 양천, 강서, 구로, 금천, 동작, 관악, 강남 → 결제 금액의 2~5%를 상품권으로 돌려받기 가능

최대 혜택 : 할인과 페이백을 합치면 최대 12% 절약

페이백은 결제한 다음 달에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사용처와 환불 조건

서울 소재 신용카드 가맹점 중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자치구형 상품권은 해당 자치구 내에서만 사용 가능

환불 규정

미사용 시 전액 환불
계좌이체로 구매한 경우, 보유 금액의 60% 이상 사용 후 잔액 환불 가능
카드 결제분은 잔액 환불 및 선물 불가

서울사랑상품권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

추석 장보기, 제수용품, 선물 세트 등에 집중 활용
서울페이+ 앱 사전 회원가입으로 발행일 혼잡 피하기
카드 혜택과 상품권 할인 중복 적용으로 체감 할인 극대화
서울시 가맹점 지도 확인 후, 근처에서 바로 사용

마무리

서울사랑상품권 9월 발행분은 가계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알뜰 소비 수단입니다.

기본 할인 7%에 자치구별 페이백까지 챙기면 최대 12%까지 절약이 가능하니,

추석 준비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강남구처럼 발행 규모가 큰 지역은 조기 매진 가능성이 낮지만,

인기 지역은 빠르게 소진될 수 있으므로 발행 시간 전에 반드시 앱 접속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 올 추석, 서울사랑상품권으로 현명하게 소비하면서 절약 효과까지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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