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원릉 억새 절정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탐방

 

 

억새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기를 맞아 국가유산청에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능인 건원릉 능침을 특별 개방합니다.

 

(※ 능침(陵寢) : 왕릉의 주인이 묻혀 있는 곳)

 

 

 

 

 

날짜

• 11월 5일 ~ 11월 10일까지

 

 

개방 일정 및 시간

• 1회차   10:00  ~ 11:00
• 2회차   14:00  ~ 15:00

 

 

참가 방법

• 참가비 : 무료   [ 동구릉 입장료 (성인 1천원, 주차 요금은 별도 ) ]

 

• 사전 참가 신청 : 10월 24일 오전 10시 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선착순 회당 20명씩 모집(1인당 최대 4명)

 

• 현장 접수 : 당일 현장에서 10명까지 추가 접수 가능

 

• 문의 : 031-579-4904

 

 

건원릉 예약하기

 

 

 

건원릉은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 있는 릉입니다

 

 

그 이유는 태조 이성계가 자신의 고향인 함흠에서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만들도록 유언했기 때문으로 전해집니다

 

 

이번 특별 개방을 통해 건원릉의 아름다운 억새 풍경을 감상하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하는 동시에 조선 왕릉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