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산골영화제 2025 일정과 장소 알아보기

 

 

 

무주산골영화제 2025 일정과 장소 알아보기

 

 

 

자연 속에서 영화와 음악,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 무주산골영화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관객을 맞이합니다.

 

 

제13회를 맞이한 2025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총 3일간,

 

 

전북 무주군 일대에서 펼쳐지며,

 

 

무주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영화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주산골영화제는 어떤 행상인가요?

 

 

 

무주산골영화제는 단순한 영화제를 넘어 자연과 영화, 음악,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힐링형 축제입니다.

 

 

도시의 콘크리트와 소음을 떠나 푸른 산골에서 여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특히 야외 상영 프로그램 '산골시네마'는 무주의 밤하늘과 산자락을 배경으로 돗자리를 펴고 관람할 수 있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감동을 선사합니다.

 

 

 

 

 

 

2025년 무주산골영화제 주요 일정과 장소

 

• 행사기간 : 2025년 6월 6일(금) ~ 6월 8일(일)

 

• 장소 : 무주 등나무운동장, 전통생활문화체험관 등 무주군 일대

 

• 주최/주관 : 무주산골영화제 집행위원회, 영화제사무국

 

 

올해는 총 18개국 86편의 영화가 실내 4개, 야외 3개의 상영관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개막식 무성영화와 라이브 공연

 

개막작은 빅토르 쇠스트롬 감독의 1928년작 무성영화 《바람(The Wind)》으로,

 

특별히 라이브 연주와 배우의 더빙이 결합된 복합 공연 형식으로 상영됩니다.

 

 

무주 등나무운동장에서 저녁에 열리는 개막식은 지역 예술단의 공연과 함께 그린카펫 행사, 넥스트 액터 소개, 공식 프로그램 발표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산골뮤직페스티벌 & 라이브 공연

 

영화제 기간 동안 열리는 산골뮤직페스티벌에서는

 

에피톤 프로젝트, 정밀아, 이승윤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미며 관객과 함께 음악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영화 관람 후, 라이브 음악이 더해진 여운 가득한 밤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감성을 더해줍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산골 여행

 

무주산골영화제는 가족 단위 관객에게도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키즈&패밀리 프로그램 : 공연, 체험 부스, 그림책 전시 등 어린이 대상 문화체험

 

• 산골책방&체험부스 : 바느질 인형, 드라이플라워, 캘리그라피 엽서 제작 등 수공예 활동

 

• 야외 상영 : 돗자리에 앉아 별빛과 숲소리 속에서 즐기는 영화 관람

 

• 포토존&야시장 : 영화 속 배경을 재현한 포토존과 지역 먹거리가 가득한 야시장도 매력적입니다.

 

 

 

 

 

 

 

무주산골영화제 특별 섹션 & 관개과의 소통

 

올해 영화제에서는 특별히 ‘디렉터즈 포커스 엄태화’, ‘넥스트 시네아스트 박세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는 영화인을 조명합니다.

 

 

또한, '산골토크'를 통해 감독·배우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도 마련되어 있어, 관객과의 거리를 한층 더 좁혀줍니다.

 

 

 

 

 

 

 

무주산골영화제 넥스트 액터 : 배우 최현욱

 

2025년 '넥스트 액터'로는 배우 최현욱이 선정되어 특별 프로그램 및 관객과의 만남이 진행됩니다.

 

 

차세대 스타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니, 영화 팬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무주산골영화제 예매 

 

• 예매 시작일 : 5월 13일부터

 

• 예매 방식 : 1일권, 교통·숙박 패키지 등 다양한 옵션 제공

 

• 숙소 예약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무주산골영화제 홈페이지 바로가기

 

 

 

무주산골영화제가 특별한 이유

 

무주산골영화제는 상업적 규모보다 '공간성과 콘텐츠의 조화'에 중점을 둡니다.

 

 

영화는 무주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작품 위주로 큐레이션 되며,

 

상영 공간 역시 덕유산 숲 속, 등나무운동장, 캠핑장 등 무주의 특색을 살린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이처럼 무주는 단순한 영화제가 아닌, 자연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복합 예술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끝으로

 

 

 

 

영화, 자연,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주산골영화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여행이자, 감성 충만한 쉼표가 되어줍니다.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영화제를 경험하고 싶은 cinephile(시네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번 여름,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별빛 아래 영화를 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잊지 못할 시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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