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건강

서울 도심에서 짐 부치고 인천공항으로 해외여행 꿀팁 알아보기

돈-나무 2024. 12. 1. 12:32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캐리어입니다.

 

무거운 캐리어를 끌며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은 귀찮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제 서울에서도 편리하게 짐을 부칠 수 있는 이지드랍(Easy Drop) 서비스가 확대된다는 소식입니다.

 

 

 

 

 

 

1. 이지드랍 (Easy Drop) 서비스란?

 

이지드랍은 여행객이 공항이 아닌 도심에서 수하물을 미리 위탁하고,

해외 도착지 공항에서 짐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절차

    1. 예약 또는 현장 방문: 온라인 예약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서비스 신청.
    2. 수속 체크인: 항공권 발권 후 수하물 태그 발행 및 부착
    3. 수하물 위탁 접수: 짐을 위탁하면 보안 Sealing 처리.
    4. 인천공항 이동: 수하물은 이지드랍 전용 체크인 카운터로 안전하게 운송.
    5. 보안검사 및 이동: 철저한 보안검사와 분류 후 공항으로 이동
    6. 항공기 탑승: 도착지 공항에서 짐 수령

 

 

 

 

 

 

 

 

 

2. 어디서 이용할 수 있나요?

 

기존 서비스 지점

 

신규 서비스 지점

      • 명동 : 명동역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독립 수하물 전용 사무실(24년 11월 28일 오픈)

 

 

 

정부에서는 앞으로 압구정역신사역 인근 숙박시설 밀집 지역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3. 어떤 항공사에서 이용할 수 있나요?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제주항공
  • 티웨이항공

 

 

현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용객들에게 제공됩니다.

 

 

 

 

 

 

끝으로

이지드랍 서비스로 짐 걱정 없이 여유를 즐기고, 가벼운 걸음으로 인천공항까지 이동하여

편리한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