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을, 「세계유산축전」에서의 특별한 여행 알아보기

 

세계유산축전이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에서 공연, 체험, 전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가치와 의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9월 23일을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진행하는 축전으로 전국 4개 지역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5회째를 맞았습니다

 

 

 

 

 

고령(지산동 고분군) 09.23 ~ 10.06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김해 대성동 고분군 일대에서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한

 

 

세계유산축전 기념행사 ‘가야 사절단 납시오!’ (13:30~15:30) 가 개최된다.

 

 

‘가야 사절단 납시오!’는 참가자들이 가야의 사절단이 되어 고대에서 현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머시브 시어터)이다.

 

 

참가자들은 봉황동 유적, 대성동 고분군, 수릉원과 수로왕릉을 거치며 가야의 역사를 생생하게 되짚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행사는 회차당 선착순 20명(1인 2매)까지 예약할 수 있으니

 

 

선착순 예매가 마감되기 전에 밑에 있는 링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9월 23일 부터 10월 6일까지 ‘잊혀진 가야문명, 가야 고분군으로 기억되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입니다

 

 

대가야 역사와 연계한 야외 추리게임 '나의 지산동 고분군 답사기'

 

 

가야고분군을 활용한 야간경관을 조성하여 독보적인 경관을 연출한 '빛의 대가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 · 부여 · 익산) 09.27 ~ 10.17

 

"백제세계유산의 가치를 탐(探)하다"라는 주제로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입니다.

 

 

공주 · 부여 · 익산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이 전시와 공연 등 복합문화를 제공하는

"백제예찬(익산 09.27 ~ 10.17 / 공주 10.04 ~ 10.06 / 부여 10.11 ~ 10.13 )"

 

 

세계유산 당일치기 여행 프로그램인 "축전 시간여행( 09.27 ~ 10.17 )"

 

 

등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순천(선암사 · 순천갯벌) 10.01 ~ 10.31

 

"유산, 시간이 쌓은 흔적"이라는 주제로 순천에서의 세계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이 됐습니다

 

 

선암사에서는 사찰음식과 명상 체험 등을 하는 "세계유산 산사캠핑( 10.26 ~ 10.27 )"

 

 

갯벌의 숨은 이야기를 전문가와 함께 강좌와 답사로 풀어가는 생태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순천 갯벌투어 ( 10.01 ~ 10.31 )"

 

 

많은 체험활동이 마련된 순천에서 가을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주(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10.11 ~ 10.22

 

제주에서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발견의 기쁨’을 주제로 공연과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생성 과정을 따라 걷는 걷기 여행(워킹투어) ‘불의 숨길, 만 년의 시간을 걷다’( 10.11.~10.22 )

 

 

이색적인 동굴 탐험 프로그램인 ‘만년의 비밀을 찾아서’( 10.11 ~ 10.22 )를 선보인다.

 

 

또한, 세계유산축전에서 처음 진행되는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야간탐방 프로그램인

 

 

 ‘별빛산행 야간투어’( 한라산 10.12  / 성산일출봉 10.11.~13 / 10.18.~20 )

 

※ 한라산은 한라산 탐방 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예약을 미리 신청을 해야 합니다 

    밑에 있는 링크를 통하여 예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등을 통해 제주만의 독특한 풍광을 담은 자연유산을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